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1화: 사바나 === * [[하마]](カバ) ||[[파일:kemonokor_hippo.png|height=300]]||[[파일:kmnhippo.png|height=300]]|| > '''"누구니~?"''' CV: [[테루이 하루카]][* 게임판 성우는 [[후지이 유키요]].](日)/[[최덕희]](韓)/멜리사 스터넨버그(美) 독설적인 아가씨 말투를 내뱉지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엄마 느낌이 많이 나는 말투로 번역되었는데 한일 공통으로 엄마 같은 면모가 많은 캐릭터로 여겨지고 있어서 적절하다며 호평을 받았다.] 곤란한 상대를 내버려 두지 못하는 참견쟁이. 말로는 꽤나 직설적임에도 속으로는 자기보다 힘이 약한 프렌즈에 대한 배려심과 걱정이 많아 그냥 내버려두지 못한다. 실제로 1화에서 특별한 능력을 보이지 못하는 가방한테 꽤나 날카롭게, "자파리 파크의 규칙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거지 남의 힘에 기대는 건 안 된다"면서 그녀의 무능력함을 쏘아댔지만 정작 길을 떠나자 걱정이 됐는지 게이트까지 계속 뒤를 밟으며 지켜보다, 위기에 처하니 튀어나와 도와주기까지 한다. 이는 모성애가 강한 하마의 특징을 반영한 듯 싶다. 이후 12화에서도 도와주러 등장하고, 가방과 헤어질 때에는 1화에서 했던 말과 다르게 "정말 힘들 땐 누구에게든 의지해도 돼"라며 가방을 다독여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1화 때 했던 독설은 유약하게 남의 도움만 바라고 있어선 안 된다며 가방을 독촉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상하게도 분명 프렌즈화한 덕에 인간 정도의 크기인데도 물 속에서 튀어나올 때 고래만한 물기둥을 일으킨다.[* 고래 프렌즈의 설명에 "존재감"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하마도 동물이었을 때의 "존재감" 때문에 몸에 비해 큰 물기둥이 솟았을 가능성이 있다.] 의외로 헤엄을 잘 못친다고 하는데, 실제로 하마는 덩치가 커서 물 속에서 땅을 짚고 그냥 걸어다니는 식으로 이동한다. 3화에 재등장하여 페넥, 라쿤과 관련 정보를 교환한다. 동물 상태에서도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라는 특성상 어중간한 크기의 세룰리안은 가볍게 혼자 맞서는 모습을 보인다.[* 1화 후반에서 큰 세룰리안의 촉수입을 받아내면서 "누구 입이 더 큰지 나랑 해 보자는 거야? 정말 겁도 없는 녀석이네."라고 하는데, [[하마]] 문서에서도 잘 나오다시피, 하마의 입 크기나 턱힘은 육상 포유류 중 최강이며, 보통 크기의 악어나 사자조차도 물어 죽일 정도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다.] 여담으로 그 성격 탓에 언니나 엄마 기믹을 많이 받는데, "다~아~레?"라고 말하면서 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는지 일본에서는 하마엄마 말고도 다레마마(누구엄마)라고 불린다. 또한 하마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가방이 외친 비명이 마치 모내기(田植え:타우에)로 들리기에 모내기랑 관련되기도 한다(또 마침 주변 물가가 물 받아놓은 논 같기도 하고). 하마 특유의 강렬한 배설 습관^^(영역 표시를 겸해서 배변과 동시에 꼬리를 휘둘러 배설물이 사방에 흩뿌려지도록 한다)^^. 코끼리와 거의 흡사한데, 하마는 거의 대부분의 생을 물에서 보내는 만큼 저걸 물 속에서 한다는 게... 이 때문에 관련 드립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42321|희생양]]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